2017. 6. 25.(일) 연합뉴스
「‘경유세인상 가닥’ 담배에 이어 경유...
꼼수 증세 재연 ‘불씨’」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25
<언론 보도내용>
□ 2017.6.25.(일)일자 연합뉴스(인터넷판)는
“‘경유세인상 가닥’담배에 이어 경유...꼼수 증세
재연 ‘불씨’”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경유세인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다음 달 4일 에너지세 개편
공청회에서 경유세 인상안을 담은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보도
[ 기획재정부 입장 ]
□ 해당 공청회는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16.6.3.)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ㅇ 환경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 국민부담,
국제수준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입니다.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기관의 공동연구(`16.8월~17.8월)를 통해
휘발유․경유․LPG의 상대가격 조정이 미세먼지 감축에
효과적인 수단인지 여부를 과학적으로 검토
□ 현재 연구용역수행기관에서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준비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연구결과 및
공청회 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ㅇ 해당 연구용역이 경유세 인상 개편안을 담았다는
내용 및 정부가 경유세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유값 인상이 없어야 겠지만
답글삭제경유차량에 붙는 "환경개선부담금"도 없어졌으면 합니다.
즉, 주행세에 포함시키든지 다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동차세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따로 부과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