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6일 화요일

남경필 지사 “AI 대책, 긴장의 끈 놓지 말라”

남경필 지사 “AI 대책, 긴장의 끈 놓지 말라”
○ 남 지사, 5일 도내 시·군 부단체장 긴급회의 소집
-  “확산되지 않도록 행정적 조치를 신속히 하는 게 중요”
○ ‘경기도형 동물복지농장’전국적 확산,

   중앙정부 건의 … 이낙연 총리‘긍정’답변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73  |  2017.06.05 오후 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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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며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매번 반복되는 AI의 중·장기적 대책으로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동물복지농장’의 전국적
확산 보급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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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AI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경기도에서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행정적 조치를 신속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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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이번 AI 사태의 시발점이 된 전북 군산의
한 농가에서 출하된 가금류를 유입한 도내 농가에
대해 살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시중 유통된 가금류의 유통 경로 파악에 대해서도
“조치에 필요한 시간이 있겠지만 긴급성을 감안,
추적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조치해 달라”며
속도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AI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동물복지농장의 전국적 보급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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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농장은 가축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자라도록 축사시설과 방역시설을 선진화한
경기도형 축산시스템이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10곳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재래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좀 더 고도의 기술을 활용해서
대처할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동물복지농장의 성공적 사례를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중장기적으로 가야할 것은 동물복지농장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6일 0시부로 AI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한 가금류 종사자 및 차량 일제소독을 위해
7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모든 가금농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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