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세월호 참사 반복 말자…. 해양안전체험관 안산 유치 확정

세월호 참사 반복 말자….
해양안전체험관 안산 유치 확정

○ 세월호 피해자 지원 및 추모사업단,
    7일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지 확정
- “상징성, 대국민 접근성, 운영효율성
    감안해 안산이 최적지” 결정
○ 안산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7만468㎡ 규모로 조성
- 선박 탈출, 구명장비 체험 등
   다양한 해양안전 프로그램 도입
○ 경기도, 사업비 100억 원 부담, 안산시 부지 제공
○ 마리나, 바다향기테마파크 등
    인근 자원 연계한 해양문화관광벨트 기대


해양안전사고 예방교육의 장이 될 국내 최초의
‘해양안전체험관’이 경기도 안산에 건립될
예정이다.
​
7일 도에 따르면 ‘세월호 피해자 지원 및
추모사업단’은 이날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사업 분과위원회를 열고
해양안전체험관 건립지를 경기도 안산시로
최종 결정했다.
​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는
해양안전체험관은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 7만468㎡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55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100억 원의 사업비를,
안산시는 부지를 제공한다.
​
이곳에서는 선박・운항 체험, 선박 침수 및
경사체험, 보트・구명정을 이용한 선박 탈출 체험,
구명장비 체험, 해양자연재난체험 등
인명 보호 위주의 해양안전예방 특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도는 지난해 5월 7일부터 지속적 건의를
통해 체험관 유치를 추진해 왔는데, 인천광역시,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뛰어들면서
3개 지자체지역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쳐왔다.
​
체험관 안산 건립 확정에 대해 도 관계자는
“위원회는 상징성, 대국민 접근성,
운용효율성을 감안해서 안산을 최적지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제시,
인근 시설과 시너지, 향후 발전가능성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
도는 해양안전체험관이 들어서면
방아머리 문화공원과 직접 연결하고 인근
해수욕장, 조력발전소, 바다향기테마파크,
마리나항, 구봉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과
연계하여 해양문화관광 벨트로 거듭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 관계자는 “최근에도 해상사고로 인
명이 희생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해양수산부,
안산시와 긴밀히 협조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설계단계부터
꼼꼼히 챙겨 국민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체험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강애숙(전화 : 031-8008-4517)
 
문의(담당부서) : 해양항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17
입력일 : 2015-09-07 오후 5: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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