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일요일

가뭄에 시달리는 대성동 마을에 임진강 물 공급 완료

가뭄에 시달리는 대성동 마을에
임진강 물 공급 완료

○ 농식품부․경기도․파주시 대성동마을(민통선)
    가뭄대책비 긴급 지원
○ 통일대교(임진강)~대성동마을
    송수관로 연결로 농업용수 공급
○ 가뭄 사각지대에 대한 농업용수
    급수체계 마련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파주시가
가뭄피해가 심각한 민통선 내 대성동마을
농경지 370ha에 긴급 가뭄대책비 5억 원을
지원해 임진강 물을 공급했다.
​
대한민국 민통선 최북단 마을인
대성동마을은 휴전협정 당시 판문점
인근지역에 입주한 주민들로 마을이
형성됐으며 현재 50여 세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
대성동 마을 농경지는 어룡저수지,
김천말 저수지를 주요 물 공급원으로
사용해 왔으나, 지난해 강수량이 평년의
50% 정도인 593mm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평년의 68%인 114.7mm밖에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 사용이 어렵게 됐다.
대성동 마을은 지난겨울부터 하천물을
양수해 저수지에 물을 채웠지만 이마저
한계에 달해 현재 저수지가 고갈된 상태다.
​
때문에 대성동 마을 370ha의 농경지 중
74ha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했으며,
앞으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이미 모를 낸
논도 어린모의 고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
이에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파주시는
긴급 가뭄대책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해
통일대교 인근 간이양수장에서
대성동마을까지 관경 200mm,
약 8km의 송수관로를 연결,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농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시설 설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유광종(031-8008-4447)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4447
입력일 : 2015-06-05 오후 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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