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목요일

경기도,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시작

경기도,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시작

○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 전문가 양성 추진
- 22일까지 교육생 모집,
  6월 말부터 10주 교육
○ 경기도민 또는 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 대상
- 가천대, 아주대, 한경대, 항공대 등
   도내 대학에 교육장 개설


경기도가 ‘빅파이(Big-F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한다.
도는 이달부터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250명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5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후 선발과정을 거쳐
6월 22일부터 8월 말까지 10주간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70명)’
▲빅데이터 기술과 프로그래밍 중심의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 과정(120명)’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이며
교육은 가천대, 아주대, 한경대,
항공대 등 도내 대학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기업 멘토링을
통해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토록 해
현장능력을 겸비하고, 기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력을 배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 재직자 빅데이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재직자 과정(60명)’도
상・하반기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 빅데이터담당관(031-8008-3832),
경기콘텐츠진흥원 빅파이추진단
(031-776-4521)에 문의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www.gcon.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선도적으로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해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데이터
산업 현장에서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과학적
도정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시범사업,
활용문화 확산사업 등, 빅파이 프로젝트도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박원열 (전화 : 031-8008-3831)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31
입력일 : 2015-05-13 오후 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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