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 목요일

경기도, 2일 노숙인 인문학교육 입학식 개최

도내 노숙인,
삶의 의미 재발견 위해 인문학 첫발

○ 경기도,
    2일 노숙인 인문학교육 입학식 개최
○ 노숙인 30명 대상. 통합형 인문학 교양 교육
○ 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캠프


경기도내 노숙인 30명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인문학에 첫 발을 뗀다.

경기도는 2일 오후 2시 경기대학교에서
노숙인 30명을 대상으로 노숙인
인문학교육 입학식을 개최하고
13일 첫 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노숙인 자존감 회복과
자활의지 고취를 통해 노숙을 벗어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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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 발견 및 자활의지 실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2015년도 노숙인 인문학
교육은 경기대학교와 수원다시서기센터 등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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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인문학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수원다시서기센터는 특별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교육대상자 모집과 관리,
경기도와 수원시가 교육 운영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횟수를 32회에서 46회로 확대하고,
철학, 문학, 역사, 고전, 글쓰기 등 과목별
수업과 인문, 인성, 상담, 체험활동이
통합된 캠프수업, 연극 등 특별활동을
도입하여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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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프에는 관계 회복을 원하는
노숙인 가족을 참여시켜 가족상봉,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 참여자들의 가족 재결합 의욕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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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업 시작에 앞서 4월 3~4일 1박 2일 간
수강생과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진, 관계자들이
함께 상호 ‘라포(rapport)’ 형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피정의 집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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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이운형 경기대 부총장,
박연규 경기대 인문과학연구소장,
김창범 수원시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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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노숙인 자립을 위해서는
장기간 실업, 가족해체, 사업실패 등으로
훼손된 자존감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인문학교육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반 운영,
자활사업 참여 등 일자리 제공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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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에 이 프로그램 수강생 32명 중
22명(수료율 약 69%), 2014년 25명 중
20명(수료율 80%)이 수료했다.
2014년도 수료생 중 11명은 근로활동
(취업1, 자활근로 2, 일용직 8)에
참여하고 있다.
  

담 당 자 : 원 성 일(전화 : 031-8008-4313)
​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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