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6일 목요일

경기도 농기원, 국제시장 겨냥한 장미 신품종 선보여

도 농기원, 국제시장 겨냥한
장미 신품종 선보여

○ 경기도농업기술원,
    25일 장미 신품종 품평회 개최
- 가시 없는 장미, 웨딩용 등

   새로 개발한 92계통
- 적색 대형 장미‘레드크라운’등

   기(旣) 개발 13품종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국제시장을 겨냥한 장미 신품종을 선보인다.


​연구원은 25일 육성 중인 장미
92계통에 대하여 재배농가, 유통인,
플로리스트 등 70여 명의 장미전문가들과
신품종 품평회를 열고 함께 우수 장미
품종을 선발한다.
아울러 기 개발된 신품종 13종도 함께
선보여 선호도를 가늠할 방침이다.
​
이날 선보이는 신품종들은
꽃의 크기가 크고 새로운 색깔의
아름다운 품종, 가시가 없는 품종,
저온(동계 최저 16~18℃)에서도 병
충해가 적어 재배가 쉬운 품종들이다.
​
꽃의 크기가 10cm이상인 대형 장미
‘레드크라운’ 과 ‘레드포켓’ 은
맑은 적색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수확량이 일반품종보다
15% 많아 국내보급량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림색 ‘웨딩케이크’, ‘GR11-914’,
‘GR11-530’ 은 꽃잎수가 많고 꽃모양이
아름다워 웨딩용으로 적합하다.
​
기존 장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꽃
색깔을 가진 품종으로 투톤컬러
‘GR11-447’은 안쪽은 연분홍색이고
바깥 꽃잎이 진한 분홍색으로 매우 화려하며,
녹색의 ‘키와노’, ‘GR11-750’,
‘GR11-1013’ 와 보라색의 ‘블루워터’ 등이
있다.
​
가시가 없어 다루기 쉬운 품종으로는
‘딥퍼플’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적색계 ‘GR11-5’, ‘GR11-199’, ‘GR11-1111’와
백색 ‘GR11-890’, 진분홍색 ‘GR11-14’ 등이
있다.
​
도 농기원은 이날 선보인 92계통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5계통을 선발해 신품종화
할 계획이다.
​
도 농기원에서 개발하여 해외로 지속적으로
수출 되고 있는 장미품종 중 진분홍색 중형
‘캔디파티’와 적색 ‘레드익스프레스’는
아프리카지역의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적색 ‘레드크라운’ 과 주황색 ‘쇼걸’은
남미지역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에서 개발된
장미 품종들은 꽃이 크고 수명이 오래 가서
품질이 좋고, 가시가 적고 낮은 온도에서도
재배가 쉬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
한편, 도 농기원은 그간 절화용 장미
50품종을 개발하여 국내에 193만9천 주를
보급했으며, 해외로 지불하는 로열티 
20억 원을 절감하고 해외 20개국에
7품종 281만 주를 판매하여 로열티를
거둬들이고 있다.

담 당 자 : 이영순 (전화 : 031-229-5801)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801
입력일 : 2015-03-24 오후 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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