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6일 금요일

경기도내 유통 한약 탕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내 유통 한약 탕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 도보건환경연구원
    한약 탕제 73건 안전성 조사
○ 납, 비소, 카드뮴, 이산화황,
    스테로이드 5종 검사결과 모두 안전
○ 경기도가 조제 탕약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


경기도가 도에서 유통되는
한약 탕제(탕액)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28일 부터 ​2월 5일까지
도내 25개 시·군의 한의원에서 수거한
​‘독활지황탕’등 한약 탕제 52건,
​약국에서 수거한 ‘삼소음액’등 18건,
​한약국에서 수거한 ‘쌍패탕’ 3건 등
총 73건의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검사항목은 납,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 3종과 이산화황, 스테로이드 5종으로
​ICP-OES(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기),
HPLC(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정밀 분석장비를 이용하여 검사를 실시했다.
​
검사 결과를 보면,
​중금속은 평균 수치로 납 0.01 mg/kg,
​비소 0.04 mg/kg, 카드뮴 0.00 mg/kg으로
나타났으며, 최고 수치의 제품도
한약재 기준의 수십 분의 일로
아주 안전한 수준이었다.
​
이산화황의 경우도 평균 0.7 mg/kg으로
거의 불검출 수준이었으며,
​스테로이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이산화황은 한약재 훈증과정에서 발생하거나
표백을 위해 사용되며
스테로이드는 아토피, 항염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나 호르몬계를 교란시키는 등
부작용이 많은 성분으로 의사의 처방과
관찰이 필요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한약재 제조업체에서
불량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약 전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컸다.”며 조사 배경을 설명했다. ​
​
경기도가 한의원의 조제 탕제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연구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김 범 호 (전화 : 031-250-2560)

   
문의(담당부서) : 보건연구부
연락처 : 031-250-2560
입력일 : 2015-03-04 오후 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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