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일 일요일

Norovirus(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다시 증가… 개인위생 철저 당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다시 증가,
개인위생 철저 당부

○ 2013년 12월 98명에서
    2014년 12월 142명으로 발생 증가
○ 도내 시내버스 1,105대에
    예방법 동영상 상영 등
    대 도민 홍보활동 실시
○ 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당부



주춤했던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자
경기도가 이에 대한 도민 홍보에 나섰다.
​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7건 98명이었던
겨울철 식중독환자가 지난해 12월 14건
14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2월에는 15건 178명이었다.

도 관계자는 “겨울철 식중독은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며
“2012년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집중대책으로
2013년 한 풀 꺾이는 듯싶었던
겨울철 식중독이 지난해 겨울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서 도민홍보에 나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도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도내 시내버스 1,105대에
상영해 도민홍보를 강화하는 하는 한편,
50명 미만의 어린이집 등 소규모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위생점검현황판
3천 개를 배포해 조리자가 자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자율위생점검 현황판

​
도는 앞으로 오염된 식재료, 조리기구
등을 통한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식품용
살균소독제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은
오심과 구토, 설사, 복통, 권태감, 열 등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24~48시간 지속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물 뿐 만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사람 간
감염으로도 쉽게 발병한다.
​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침, 오염된 손, 문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
경기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도
중요하지만 스스로가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길린구(전화 : 031-8008-3689)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요령
​
<개인위생관리 요령>
​
​○ 개인은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귀가 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
-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부 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
​
○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구토물,
분변 취급에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락스 등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하여 소독해야 한다.
​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의
조리실 내 위생관리 요령>
​
○ 정기적인 수질 검사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정화조나
하수관 등의 균열을 살펴 이상 시 교체토록
한다.
​
○ 배탈,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 최소 2주간은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
- 조리종사자가 배탈,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인근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
○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조리대와
개수대는 중성세제나 200배 희석한
염소 소독제로 소독한다.
​
​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89
입력일 : 2015-01-29 오전 1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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