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목요일

‘G-신제품개발센터’ 첨단 연구장비 활용해 강소기업 도약하세요!


첨단 연구장비 활용해 강소기업 도약하세요!

○ G-신제품개발센터, 3D 프린터,
     RF계측, 전자파 및 온습도 측정기 등
     최첨단 장비 보유
○ 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고가 연구장비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해
○ 지난해 573개사에게 4,610건
    기술개발 지원해 제품개발 도와

 
 
R&D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운영하는 ‘G-신제품개발센터가 중소기업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G-신제품개발센터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고가의 연구 장비를 도입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센터 내에는 3차원 프린터를 비롯해
3차원 스캐너, RF측정장비, EMI 시스템(System),
온습도챔버, 정전기방전시뮬레이터,
제품촬영스튜디오 등을 구축해 창업기업부터
성장단계기업까지 제품개발에 필요로 하는
모든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EMI 측정시스템
또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고성능 회로분석기와 신호분석기를
도입했고, 3D프린터 시장이 대중화됨에 따라
금년에는 3D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3D 프린터
중기센터는 보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기구설계,
역설계,
시제품제작,
소량생산 등 각 파트별 전문엔지니어를
상주시키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애로 해결을 돕고 있다.
또한 중기센터는 5년 연속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이하
연공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의 장비이용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연공지원사업은 대학,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이용수수료의 부담금을 줄여주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산시 소재 산업용 기계를 제조하는
한양세미텍의 신정훈 과장은 중소기업은
고가의 연구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운데
G-신제품개발센터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의 성능 테스트를
완료할 수 있어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G-신제품개발센터 기업의 제품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실, RF측정실 등 기존의
조직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573개사에게
4,610건의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한편, G-신제품개발센터 이용은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별도의 선정 절차 없이
전화상담 후 온라인 접수(www.gds.or.kr)
통해 사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성장지원팀
(031-259-6075)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담 당 자 : 조상훈 (전화 : 031-259-6050)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0
입력일 : 2015-01-07 오후 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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