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금요일

틈만나면 후회하는 커보이는 남의 떡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후회를 자주 하게 되지요.
특히,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격언처럼
매도해 버렸던 종목이 10배 혹은 그 이상 상승할 때,
매수 하기 위해 갈등을 하면서 선택을 했는데
선택하지 않는 종목이 상승해 버릴 때,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연일 이익실현을 
외치는데 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을 때,
자신이 세운 원칙을 무시하고 투자를 했는데
결국 손실을 기록할 때,

많이 상승 혹은 하락했다는 생각에
혹은, 겁이 난다는 생각에 매도를 했는데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을 때,
잠시를 기다리지 못하고 매수나 매도를 해서
후회를 하고 있을 때....등등

지난날 매매했던 종목들이 2배 혹은 10배,
혹은 그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커보이는 남의 떡이 부러울 수 밖에 없지요.

죽을 때까지 주식시장을 떠날 수가 없기에
긴 호흡에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데
왜 하루만 투자하고 그만둘것처럼 행동하게 될까요.
  

[참고]
2021년 4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4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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