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3일 수요일

2020년 5월 12일 무디스(Moody`s),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2(안정적)으로 유지

2020년 5월 12일 무디스(Moody`s),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2(안정적)으로 유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5-12


[참고]
2020년 2월 12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2/2020-2-12-fitch-aa-s-aa-httpsgostock66.html

국제신용평가사 S&P,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안정적)로 유지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2019-11-16-sp-aa.html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2020년 5월 12일(화) 오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Aa2,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

* 이번 평가 결과는
  2020.4.21~28일 컨퍼런스콜 협의 내용을 반영
원문 링크
https://www.moodys.com/research/Moodys-affirms-Koreas-Aa2-rating-maintains-stable-outlook--PR_422364

※ 보도 편의를 위해서
무디스 보도자료 주요내용을
일부 요약․정리한 것으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원문링크의 보도자료 원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1. 주요 내용

□ 무디스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주었듯이
한국은 강한 거버넌스와 충격에 대한
효과적인 거시경제․재정․통화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ㅇ 한국은 유사 등급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잠재력과
강한 재정 및 부채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 코로나 19의 광범위하고 급속한 확산은
글로벌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전례없이 심대한 신용 충격을 주고 있음


ㅇ 한국의 경우,
수출지향 제조업에 의존하고
지역적으로 분산된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어
이러한 충격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결과 국내 소비와 투자에도 영향

ㅇ 그러나 무디스는 유사 등급 국가 대비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의 경제적 피해가 제한되고,
정부 재정 및 부채상황이
크게 약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보다 장기적으로는
고령화가 성장을 제약하고
정부부채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며,

ㅇ 북한과의 평화 정착을 위한
진전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

□ 한편, 무디스는 등급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과
재정․금융의 강점 등이 크게 바뀌지 않은 반면,
한국의 제도와 거버넌스 및 관리역량은
크게 강화되었다고 평가

2. 평가 및 대응
 
□ 무디스의

금번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 유지 결정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둔화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대외신인도를
재확인한 데 의의

□ 정부는 앞으로도
컨퍼런스 콜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하여
신평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신용등급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

※ 참고 1 :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내역
   참고 2 :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비교(‘20.5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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