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지독한 2017년 여름, 그러나 시작

2018년 여름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로 더운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하지요.
강력한 햇빛으로 인해서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가축들이 폐사를 하고,
심지어 사람들까지 수십명이 죽어나가는 여름,

문제는, 이제야 7월이 지났고
8월은 겪어보지 않아다는 것이고요.
설상가상 급격한 최저임금 여파로 물가는 폭등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폐업 쓰나미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세계적으로도, 그리스와 미국의 최악 산불과
일본의 폭우 및 폭염, 라오스 댐 붕괴 등등
크고 작은 자연재해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의 이란 제재 등등으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을만큼 어지러운 세상이 되었지요.

2015년이 살만했던 것은 원자재 가격 안정 때문이였는데
(http://gostock66.blogspot.com/2015/08/2015_5.html)
그리고, 살아 낸 세월이였기에 아니, 견뎌냈기에 가능했지만
내일부터 시작될 8월의 여름도 어떤식으로든 겨뎌내겠지만
그리고, 2018년 겨울도 견뎌내야 하겠지만

2019년, 2020년....여름은 올해 보다 더 뜨겁고
2019년, 2020년....겨울도 살기가 더 팍팍해지지 않을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7/11/2017-2018.html)




2018년 7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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