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유가(OIL)하락이 증시의 적(敵)인가요.

미국증시를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하락을
국제유가 하락에서 찾고 있는데,
국제유가 하락이 증시 상승을 가로막는 적(敵)인가요.

국제유가 하락이 분명 생산국과 관련 기업들에게는
악재일 것이지만, 전세계 대다수 국민들은 국제유가의
하락이 득(得)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2008년에도 국제유가가 배럴(bbl.)당 $140를
넘었다가 전세계 실물경기 침체 우려로 $40까지
하락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국제유가의 하락이
미국의 증산(增産)이나 대체제의 개발이 아닌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것이라면 2018년이
2008년의 데쟈뷰(Deja Vu)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3/08/2008-10-krx.html)

세계 경기 침체에 빚의 반란이 결합한다면
파급효과는 이전에 경험했던 고통을 넘어서지
않을까요.

세계주요국증시는 국제유가가 아닌, 경제에 수렴하기에
증시하락을 국제유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6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