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경기도민이 직접 추천하는 ‘겨울철 여행지’ 소개

흥신소31, 도민이 직접 추천하는
‘겨울철 여행지’ 소개
○ 흥미진진한 경기도의 매력을 신나게 소문내는
    경기도 캠페인 ‘흥신소31’, 연말연시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 소개
-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산책코스, 해넘이·해맞이 명소,
   1박2일 코스 등 주제별 추천
- 포천 아트밸리, 안산 별빛마을, 연천 조선왕가 등
   다양한 여행지 정보 제공
- 사진과 추천평 함께 해 실감나는 정보.
  겨울방학 맞이 ‘역사코스’ 정보도 게재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84  |  2016.12.25 오전 7:28:00



경기도 ‘흥신소31’이 연말연시 둘러보기 좋은
지자체별 겨울철 여행지를 소개한다.

흥신소31은 ‘31개 시군의 ‘흥’미진진한
경기도의 매력을 ‘신’나게 ‘소’문’내자‘는
취지의 연중 캠페인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도내 여행지, 인물, 맛집, 산책로 등
경기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보받고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캠페인 홈페이지(www.gg31.kr)를 통해
총 7,049건의 콘텐츠를 제보받고
이중 우수제보를 활용해 겨울여행 코스를 꾸려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흥신소31이 추천하는 겨울 여행 코스는
▲가족, 연인과 함께 손 꼭 잡고 걷기 좋은 곳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할 수 있는
  해넘이·해맞이 명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1박2일 등
총 3가지 주제별로 꾸려졌다.

우선 걷기 좋은 곳으로는 그림같은 초원에서
여러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안성팜랜드’,
버려졌던 폐 채석장을 복원해 전시와
체험공간을 갖추고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
천만 개가 넘는 LED로 화려한 루미나리에를
구성한 ‘안산 별빛마을’을 비롯해
동두천 소요산 삼림욕장, 화성 공룡알화석산지,
수원 효원의 종, 연천 허브빌리지,
여주 한강문화관 등이 추천됐다.

또 1박2일 여행지로는 각국의 전통 옷차림을
체험할 수 있는 ‘양주 아세안자연휴양림’,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여주 신륵사’와
오래된 한옥을 호텔·식당 등으로 개조해
고즈넉한 고택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연천 조선왕가’ 등이
가볼만한 장소로 꼽혔다.

이 외에도 해넘이·해맞이 장소는 평택호와
화성 궁평항, 양평 두물머리, 수원 만석공원,
안양 망해암, 광주 팔달전망대 등이 있었다.

최호진 경기도 홍보콘텐츠팀장은
“이번 흥신소31의 겨울철 여행지는 경기도민이
손수 추천한 곳 중 연말연시에 가기 좋은 곳을
엄선해 구성했다”며 “모든 여행지에 제보자의 추천평과
직접 찍은 사진이 함께 곁들여져 좋은 장소에서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려는 도민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신소31은 겨울철 여행지 외에도
겨울방학 아이들과 찾기 좋은 ‘역사코스’를 소개하고
컴퓨터와 모바일용 바탕화면 이미지 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흥신소31을 통해 발굴된 우수제보는
도 홈페이지(www.gg.go.kr)와
경기도뉴스포털(gnews.gg.go.kr)에
‘경기도 매력소문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연재 중이며
도 블로그(http://blog.naver.com/gyeonggi_gov)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gholic/)등에도
노출되고 있다.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