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창업 1년 된 경기중기센터 보육기업 ㈜리벤, 크라우드펀딩 성공해

창업 1년 된 경기중기센터 보육기업,
크라우드 펀딩 성공

○ 창업 1년 된 경기중기센터 보육기업 ㈜리벤,
    크라우드펀딩 성공해
○ 지난해 4월부터 창업보육센터 입주해
    창업부터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받아
○ 센터의 해외전시회 지원통한 수출 경력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 받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이하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이 창업 1년 만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투자를 이끌어 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의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은
자금이 없는 개인 혹은 기업이 자신의 프로젝트나
아이디어, 시제품을 대중들에게
온라인 중개 사이트에 공개해
익명의 다수들에게 투자를 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펀딩에 성공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리벤은 지난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투자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목표금액 9,999만 원의
101%인 1억53만 원을 달성했다.


㈜리벤은 주방‧생활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2015년 2월 창업을 시작해 같은 해 4월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자본이 부족해 제품을 만드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경기중기센터의
시제품제작 지원으로 주력 제품인 양면팬을
개발했다.
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해당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여 수출 계약에
성공하는 등 창업 1년 만에 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벤의 유춘발 대표는 “경기중기센터의
도움으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고,
특히 해외전시회 지원을 통해 성사된
수출 계약 경력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제품 개발부터
해외시장진출까지 센터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이번 펀딩에 성공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경기중기센터 임달택 창업성장본부장은
“이번 ㈜리벤의 펀딩 성공을 모범으로 삼아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경쟁하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창업팀(031-259-6094,9)에
문의하면 된다.
  
사업담당 : 창업팀 이소연(031-259-6094)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053
입력일 : 2016-02-26 오후 6: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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