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총 31조원 추경 규모 확정
대부분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20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자치단체가 경기침체 대응 및 서민생활안정 등을
위하여 편성하는 2015년도 추경규모가
총 31조 원이라고 밝혔다.
‘15년도 추경규모는
’14년도 추경규모 23.3조 원에 비해 7.7조 원이
증가된 것으로, 지난 6월에 예상한
’15년도 추경규모 24조 원보다는 7조 원이
늘어났다.
이는 그간 행정자치부가 시도 부단체장 및
기획관리실장 회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메르스 및 가뭄피해 서민 지원, 영세 소상공인 및
개인 자영업자 지원 등의 국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자치단체가 적극 협조한 결과이다.
31조 원의 추경예산 중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전(6.3조 원), 사회 기반시설 조성(5.8조 원),
사회복지 지원(8.6조 원) 등 대부분의
예산(20.7조 원)이 서민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되며, 추경예산 편성 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8조 원), 국고 보조금 등
이전재원(10.6조 원), 전년도 불용액·초과
수입금 등 순 세계잉여금(12.4조 원)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2015년도 자치단체 추경예산 편성으로
서민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자치단체가 국가 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지속적인
협조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재정정책과 손연석 (02-2100-3517)
[첨부파일]
- 151021 (재정정책과) 자치단체 서민생활안정 2015년도 31조원 추경 규모 확정(외부).hwp [76.0 KB]
151021 (재정정책과) 자치단체 서민생활안정 2015년도 31조원 추경 규모 확정(외부).pdf [181.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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