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금요일

통화정책 방향(2015년 9월 11일)

통화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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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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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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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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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금융·외환시장 불안 및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소비, 투자 등 내수가 회복 움직임을 이어갔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이 미흡한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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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 증가세가 기저효과
등으로 둔화되면서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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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내경제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나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 8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타 공업제품가격의 오름폭 확대로
전월과 같은 0.7%를 나타내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0%에서 2.1%로 소폭 상승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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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 금융시장에서는
중국 금융·외환시장 불안 등으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유출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은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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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시장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국의 금융불안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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