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9일 토요일

귀농·귀촌을 꿈꾸는 당신, 경기도를 주목하라.

귀농·귀촌을 꿈꾸는 당신,
경기도를 주목하라.

○ 도, 6개 시군과 함께 2015 에이팜
   쇼(창농(創農)‧귀농 박람회) 참가
- 2030세대들에게 창조농업을 계획
  연구하는 계기 마련
-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귀농‧귀촌 안정적 정착 유도
○ 도, 2016년 귀농어·귀촌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도시민 유치 나서기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에이 팜쇼(A Farm Show)에
경기도와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6개 시‧군이 참여한다.
창농(創農)‧귀농 박람회로 열리는
이번 에이팜 쇼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베이비부머 세대와
창조농업을 계획 중인 2030세대를 위한
행사로 첨단기술과 접목한 농업생산
시스템 등 다양한 창농정보와 귀농 귀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참석해
‘귀농‧귀촌의 중심지 경기도’라는
주제 아래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경기도와 6개 시·군도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지원사업,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도시민 상담활동을 하며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서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귀농‧귀촌 가구수는
2014년 말 기준 11,096가구로 전국 1위”라며
“수도권과 근접해 있어 교육, 문화, 여가활동,
교통 등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2016년부터 경기도
’귀농어‧귀촌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또한 2030세대의 창업과 5060세대의
귀농.귀촌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과
마을 주민과의 협력 적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담당 : 정미화 (031-8008-4464)
 
문의(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연락처 : 031-8008-4464
입력일 : 2015-08-27 오후 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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