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4일 일요일

금감원, 국내 FinTech(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원탁회의」개최

금감원,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원탁회의」개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09


1. 원탁회의 개요

□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관련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핀테크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핀테크 원탁회의(’15.4.9.)」를
개최하였으며,

◦ 동 원탁회의는 금감원,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핀테크업체, 학계 및 민간단체의
핀테크 전문가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관심사항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 최근 언론사 및 민간단체 위주로
곳처에서 핀테크 관련 세미나가 다수
개최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금융감독원에서도 두 차례의
“핀테크 기술진단 포럼(‘15.1월, 3월)”에
이어 금융회사 및 민간단체 대상
핀테크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음

◦ 금융회사 및 ICT업체뿐 아니라
국회의원실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참관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열린모임을 지향함으로써 상‧하석 구분 없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이끌어내었음


2. 주요 논의 사항

□ 본 원탁회의에서는 국내 IT기업의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향후 핀테크 산업의
 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음

ㅇ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은산분리, 대면확인 의무 등
규제를 완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금융․기술인프라를 활용한 한국형
핀테크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자는
건의 및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ㅇ 또한 국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마련, 금융회사와
IT기업간 협업을 통한 신상품 발굴,
금융권 표준플랫폼 구축 및
개발도상국에 표준기술 수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음

□ 이번 행사를 주최한 금융감독원
김유미 IT‧금융정보보호단장은
핀테크 관련 각계 각층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노력하고,

ㅇ 최신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국내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자고 제안하였음

3. 향후 계획

□ 금감원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하여 핀테크 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내 핀테크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ㅇ 앞으로도 핀테크 교육프로그램 개설,
기술진단 포럼 및 원탁회의 등 전문성을
함양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계획임


핀테크 원탁회의 개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