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1일 일요일

경기도 홈런, 설문결과 주택구입은 29.4%, 전세는 30.5%가 교통 우선

경기도민, “집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

○ 경기도 홈런, 설문결과
    주택구입은 29.4%,
    전세는 30.5%가 교통 우선
○ 응답자의 48.3%가 올해 안
    주택구입·임차 계획 있어
○ 거래유형은 아파트가 71%,
    빌라 14.6%, 단독주택 10.1%
○ 홈런,‘미리알고 대처하는
    현명한 주택거래’교육과정 개설


경기도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를 얻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교통문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회원 3,005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과 관련한
설문조사(중복선택 가능)를 실시한 결과,

주택구입의 경우는 29.4%(1,648명)가,
전세의 경우는 30.5%(1,761명)가
교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꼽았다.
이밖에 주택구입의 중요 고려요소는
▲학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의
   근거리 위치가 22.3%(1,252명)
▲내부구조/조망권, 층수 등이 18%(1,011명)
▲매매가격 12.7%(712명) 순이었으며 전세는
▲전세가격 23.9%(1,343명)
▲편의시설 근거리 위치 19.9%(1,120명)
▲내부구조/조망권, 층수 등이
   10.9%(614명) 순으로 응답했다.
기타 의견(51명)으로는 층간소음,
애견동반, 동네치안 등이었다.
이들 가운데 48.3%(1,453명)는
올해 안에 집을 구입(836명)하거나
임차(617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거래하고자 하는 주택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71%(1,033명),
빌라 14.6%(213명),
단독주택 10.1%(147명)을 꼽았다.

잘못된 부동산 거래로 피해경험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20.7%(622명)가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피해유형으로는
▲결로와 같은 주택하자를
   모르고 구입 36%(224명),
▲전세계약금(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함 20.9%(130명),
▲융자가 많은 집에 들어가
   집이 경매에 넘어감 11.5%(72명),
▲등기부등본 등 주택관련 자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구입해 피해 7.2%(45명),
▲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지인을 통해
거래를 진행했다가 피해 4.1%(26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 e-배움터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온라인교육과정 ‘미리알고 대처하는
현명한 주택거래’를 운영하고 있다.
집을 매매하거나 임대·임차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좋은 집을 고르는 요령
등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본 과정은 누구나 수강신청만 하면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서민의 경우 주택이라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을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주택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법과 제도를 파악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로
외국어, 자격증, 정보화, 생활취미, 경영,
가족친화, 다문화 등 무려 800여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공e러닝
학습사이트이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 당 자 : 김 송 희 (전화 : 031-8008-813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5-05-29 오후 1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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