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4일 토요일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봄 만나러 오세요!”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봄 만나러 오세요!”

○ 경기도농업기술원,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
- 농업과학관, 매년 4만 명 이상 찾아 …
  개방 이후 60만 명 다녀가
○ 농업과학교육관과 시험연구포장
    일부 연중 개방, 운영



봄을 맞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봄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도 농기원은 도시민과 학생들이
생생한 농경문화체험을 제공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농업과학교육관과 시험연구포장 일부를
연중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경기도 직속기관인 도 농기원은
8만여 평의 대지에 농업 각 분야
연구를 위한 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독특한
운치를 자랑한다.
​
특히 봄철에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각종 과수나무 꽃과 향기가 가득하고,
테마공원으로 단장된 야외 포장 및
공원은 토종 식물들과 진귀한 꽃들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희귀 반송도 만날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농기원 내 곳곳에 식재된
벚꽃이 만개해 벚꽃놀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
지난여름 농촌진흥청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경기지역은 물론 멀리
충청지역 주민들까지 찾고 있는 상태.
특히 지난 1998년 2월 농기원 내 개관한
농업과학관을 찾는 사람만 연 4만 명에
달한다.
​
우선 농경문화 박물관격인
‘농업과학교육관’과 ‘야외전시장’은
아이들에게는 농업·농촌에 대한
산교육장으로, 가족 방문객에게는
편안한 나들이 휴식 장소로 제격이다.
​
교육관 안에 들어서면 ‘농경문화전시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점차 사라져 가는 경기도의 전통 농경문화
유산을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재현해 놓았다.
학생들이 손수 검색해 배울 수 있는
‘경기도의 선사시대’ 터치스크린은
우리 농경문화의 옛 뿌리를 후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장됐다.
​
또 ‘첨단과학전시실’은 현대 우리농업의
변천 과정과 새로운 농업기술, 농자재,
실물, 모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새로 설치된 ‘생명공학전시관’은
빨간 장미가 파란 장미로 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음료의 추출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작동모형을 통해 정리해 놓았다.
​
실내를 돌아본 뒤 야외로 나오면
넓은 야외 전시장을 만난다.
조선시대 대표적 과학기구인 측우기,
해시계, 규표는 물론 연자방아, 디딜방아,
각종 절구류, 장독대, 정자 등이 전시돼
고풍스럽다.
​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휴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별도로
설치했고, 도우미를 상시 배치해
시험연구시설과 농업과학관을 안내해
관람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수원이나 성남 등
대도심과 가깝고 도심 속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경기농업 변천사는 물론
경기 농업·농촌의 응집된 연구·지도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점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
농기원 내 포장을 둘러보면서
경기농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도 있다.
​
벼, 밭작물, 특용작물, 원예작물,
과수포장 등이 있고 첨단 유리온실에는
토마토와, 쌈채류, 허브, 시클라멘,
장미 등이 육종 중이다.
2천여 평의 자원식물원에는 도시농업과
접목한 유형별 텃밭, 벽면녹화와
화훼류 유전자원이 전시돼 있어
도시민들의 자연학습 체험장으로도 좋다.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17년 부천에서 종묘장으로 태동된 후
1932년 경기도 농사시험장,
1949년 경기도 농사기술원을 거쳐
1962년 농촌진흥법 발효와 동시,
경기도 농촌진흥원으로 개명했다.
1978년 부천에서 지금의
화성 태안으로 터전을 옮겨
1998년 경기도 농업기술원으로
개명한 뒤 지금에 이른다.
​
방문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에 농업기술원 기획홍보팀
(전화 229~5844~6)으로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담 당 자 : 이영수 (전화 : 031-229-5844)
​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5844
입력일 : 2015-03-11 오후 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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