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3일 월요일

최 부총리, 핫라인 기업인과 '온라인 토론방' 개설

최 부총리, 핫라인 기업인과 
'온라인 토론방' 개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23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와
핫라인 기업인 간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3일 온라인 토론방
'경제부총리 핫라인 카페'을 개설했다.

이 카페는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된다.

카페의 첫 번째 토론 주제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극대화 방안'이다. 

지난해 11월 실질적으로 타결된
한ㆍ중 FTA는 우리 경제와 기업에게
기회 요인이자 위협 요인이다.

기재부는 "토론을 통해 얻은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추후 대책 마련 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토론 주제를 게시해 카페를 활성화하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 부총리는 정부와 경제계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9월
대ㆍ중견ㆍ중소기업인 8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및 이메일 핫라인을 개설했다.

핫라인 기업인들과 두 차례의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36건의 기업 애로 및 정책 건의를
 접수해 검토ㆍ회신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044-215-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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