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7일 일요일

‘경기도비 학교특별지원사업’ 추진 위한 농촌지역 학부모간담회 개최


남 지사, 교육협력사업 주제로
농촌지역 학부모 만난다.

○ 9일 ‘경기도비 학교특별지원사업’
    추진 위한 농촌지역 학부모간담회 개최
○ 학부모 의견 수렴 통해 도-교육청 간
    교육협력사업 반영 예정


최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협력사업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힌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체적 정책 마련에 앞서 농촌지역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진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9
오후 330화성매송초등학교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경기도비
학교특별지원사업간담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학교특별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간담회 내용을 중심으로 경기도 교육청과
중장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용인시 백암초등학교,
평택시 청북초등학교 등 농촌지역 13
개교 학교운영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달 27일 수원 정자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경기도는 초등학교 120개교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체험형 재난 안전교육 지원에 3억 원,
초등학교 조기등교생을 대상으로 아침활동을
지원하는 창조학급에 3억 원 등 모두 6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도는 이밖에도 화장실 등 학교 노후 시설개선비,
학교 안전지킴이 등을 지원하는 교육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담당자  장미정(8008-4814)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814
입력일 : 2014-12-05 오후 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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