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경기도, 쌀 직불금 643억 원 12월 중 지급

경기도,
쌀 직불금 643억 원 12월 중 지급

○ 지난해 588억 원 보다 55억 원 늘어난
    643억 원 지급
○ 도내 30개 시군 7만 2천 700 명 대상,
    평균 88만 원 선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지원하는 2014년도 쌀소득보전고정직불금
(쌀 직불금)12월 중 지급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쌀직불금 지급액은 643억 원으로
지난해 588억 원보다 55억 원이 늘었다.
이는 올해 쌀직불금 지급단가가
전년에 비해 1ha당 평균 10만 원이
올랐기 때문으로 1ha당 지급액은
진흥지역이 97187,
비진흥지역이 727640원이다.
지급대상자는 30개 시·72700여 명이며
농업인 평균 수령액은 88만 원으로,
전년 78만 원보다 10만 원정도 올랐다.
이는 논벼 재배농가 평균 수입 1,245만 원의 7%,
순수익 408만 원의 2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고정직불금과는 별도로 산지 쌀값이
많이 하락될 경우 직불금 신청 농업인에게는
변동직불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쌀값 변동에 따라 지급하는 변동직불금은
고정직불금으로 지원한 금액이
쌀 목표가격과 수확기 평균 쌀값
차액의 85%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신청 농업인에게 추가 보상해 주는
지원금이다.
올해 쌀 목표가격은 188천 원이며
변동직불금은 2015년도 3월에 지급된다.
경기도는 2014년도 고정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시·군을 통해 금년 12월 중으로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 
담당자   박현준(8008-5448)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8
입력일 : 2014-12-08 오후 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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