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문직 조기 은퇴자 위한
재취업 교육
시작해
○ 제1기 ICT기반 중소중견기업
경영혁신전문가 양성과정 25일
개강
○ 경기도, 한국교통대학,
○ 경기도, 한국교통대학,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
추진
○ 교육수료 후에는 중소기업 취업도 지원 예정
○ 교육수료 후에는 중소기업 취업도 지원 예정
경기도와
한국교통대학이
전문직
조기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위해
추진하는
제1기
ICT기반
중소중견기업
경영혁신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3일
도와
한국교통대학간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와
한국교통대학은 은퇴자 재취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이수자
취업알선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와
한국교통대학은 최근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은퇴자
재취업
교육프로그램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대기업출신
ICT(정보통신기술
: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및
경영기획전략
분야 퇴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도는
중장년전문가 양성교육이 끝나면
수료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민선6기
정책 과제로 4∼50대
조기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2018년까지
2015년부터
매년 200명씩
총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은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체에서
필요한 4∼50대
숙련부족
미충족
인원은 554명으로
파악된 바 있다.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현장・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시범
사업에 대한
평가‧분석을
통하여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복동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4∼50대
전문직
종사자들의 조기퇴직으로
수십
년간
갈고
닦아온 전문기술과 지식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면서,
“경기도와
함께 새로운 재취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한연희 031-8030-2880,
팀장 강석봉 2931,
담당자 이혜경 2932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2
입력일 : 2014-11-24 오후 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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