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목요일

남경필 지사 “가뭄, 당장보다 이후가 걱정”

남경필 지사 “가뭄, 당장보다 이후가 걱정”
○ 31일 오전,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가뭄대책 긴급회의 주재
- 향후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당부
○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
    잘 실행해야”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082  |  2017.05.31 오전 11:05:42​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 해결과 함께 향후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도내 31개 시·군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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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내 마련된
가뭄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군 부단체장과 가
뭄대책 긴급회의를 갖고 “가뭄 때문에 많은 걱정이 있다.
당장보다 이후가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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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기상과 관련된 예측을 많이 봤을 텐데
6, 7월에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잘 실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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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안성시, 화성시, 여주시의
가뭄대책 추진상황 및 대책 발표도 이어졌다.
해당 지역은 도내 평균저수율 36%보다 낮아
모내기 등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
황은성 안성시장은 저수율이 낮은
마둔, 금광저수지의 급수대책으로 평택호의 물을
해당 저수지로 양수 저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서남부권의 물 부족이
심각한 상태라며 대형관정 개발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화옹호의 담수 활용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소형관정 급수지역의
지하수 부족 문제를 남한강 물을 취수하여
공급하겠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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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 지사는 예산 등 가뭄 해결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필요한 사안은
언제든지 도에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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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도
“문제가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가가호호,
산업단지별로 체크해 달라”며 예산의 적기 집행,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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