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에서 노닐고 있는 백조의 모습이 아름답지만
물 밑에 있는 백조의 발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하지요.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서
전세계 경제주체들이 빚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 났는데요.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물 밑의 풍경은 어떨까요.
사람들이나 기업이나 한 꺼풀만 벗겨놓고 보면
다를 것이 없듯이, 고민의 무게만 다를 뿐 혹은
고통의 무게만 다를 뿐 물 밑의 풍경은 같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1/blog-post_52.html)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대로,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소기업은 소기업대로
큰 나라는 큰 나라대로, 작은 나라는 작은나라대로,
누가 좀 더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물 밑의 풍경은 같지 않을까요.
2016년 9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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