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목요일

확! 달라진 정부를 느낀다! 「정부3.0 체험마당」개막

확! 달라진 정부를 느낀다!
「정부3.0 체험마당」개막

국민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부 서비스 체험展
「정부3.0 체험마당」개막식 열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30




‘정부3.0 체험마당’의 개막식이 
4월30일(목) 오전 10시에 코엑스 3층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개막식은 국민 중심으로 확연히 
달라진 정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정부3.0 체험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국민과 함께 만들어온 
‘정부3.0’의 가치를 보여주는 
‘정부3.0 발자취 영상’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동영상 상영,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추진 경과보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 포상, 개막 세러모니 
순으로 진행되며 ‘정부3.0’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개막식에는 최경환 부총리가 참석하였으며, 
최경환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정부의 
서비스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주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서비스를 
디자인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정부3.0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행복 
국가실현을 위해 정부3.0의 가치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한다면 변화를 
이뤄가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 추진위원회 출범,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의 추진 경과와 
공공데이터 활용, 생애주기형 
맞춤서비스의 구축과 같은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여 정부3.0을 세계적인 
혁신브랜드로 만들겠다” 며 
‘정부3.0’의 추진 의지를 발표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독특한 개막 세러모니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전시장을 가득 울리는 타북 퍼포먼스와 
함께 자리에 참석한 국민들이 다같이 
‘국민’, ‘행복’을 외치는 세러모니가 
진행됐다. 
‘국민이 주인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정부3.0’의 가치를 형상화한 내용이다. 
일반국민으로 개막식에 초대되어 참석한 
송지혜(23) 씨는 “이번 개막식에서 
국민 중심으로 변화한 정부라는 
정부3.0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특히, 개막식을 국민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에 감동을 받았다. 
오늘 둘러보니 볼거리도 많은 것 같은데, 
이어지는 전시와 체험행사 역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전 개막식 이후에는 중앙 무대에서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무도 체포술 
시범식과 ‘정부3.0’ 홍보대사 김지민이 
진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성동 
통일마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난타 공연도 진행되는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3일(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정부3.0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354부스가 전시돼, 정부3.0의 성과를 
둘러볼 수 있고, 현장체험 및 맞춤 컨설팅, 
교육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로보카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 
기상청에서 진행하는 기상 캐스터 체험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정부3.0’의미와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김민정 (02-210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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