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 수요일

Daum Communications Corp.를 보면서

한 때는 대한민국에서
hanmail의 mail계정이 없거나
Daum cafe에  가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naver에 많이 밀리고
google에도 치이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요.

지난날 영광을 찾기 위해서
다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한데, 언론이나 증권관련
보고서 등등에서는 찾을 수가 없기에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많은 분들이 다음에 대해서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다음을 응원하면서
google과 경쟁하는 것을 치욕으로
생각하며, 다시 naver와 경쟁해서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의 전면에
부상하기를 희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naver의 지식인을 모방해서
부동산과 증권관련 섹터에
Q&A를 도입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위상이 많이 약화된 것 같고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고라"이지만 이 또한 일부의 사람들이
주도를 하고 있고, 한 방향으로만
집중적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기에
식상해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SNS나 게임 혹은 만화 등등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며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한 때 다음을 알게 해주었던
cafe나 mail도 부각되지 못하면서
blog에서도 배려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다시한번 Daum의 부활을 기원하고 있는데
과연 DAUM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2014년 1월 22일 Daum 주식을 보면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