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AIIB에 밀려...朴 대통령 '동북아 구상' 줄줄이 표류 위기" 제하의 한국일보 기사 관련

[보도해명] 2015.4.1(수) 한국일보 6면,
"AIIB에 밀려...朴 대통령 '동북아 구상' 
줄줄이 표류 위기" 제하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01



<언론 보도내용>

□ 한국일보(’15.4.1)는
“AIIB에 밀려… 朴대통령
‘동북아 구상’ 줄줄이 표류위기”
제하의 기사(A6면)에서 “
…동북아 개발은행 설립방안은
정부 내에서조차 ‘물건너갔다’는
비관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라고 하며,
“AIIB 출범은 올해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동북아 개발은행과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의
국제기구화 추진은
AIIB 참가결정과는 별개로 추진되는
사안임.

□ 향후 아시아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수요를 감안할 때,
지역개발 특화은행인 동북아 개발은행과
AIIB는 대체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관계라고
할 수 있으며,

ㅇ 오히려 AIIB의 출범으로
동북아 개발은행의 설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음.

ㅇ 동북아 개발은행은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논의되는
사안으로 향후 주요 당사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임.


□ 또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의
국제기구 승격에 대해서는
이미 GTI 총회(‘14.9월)에서 한국, 중국,
러시아 및 몽골이 합의를 이룬 바 있으며,


ㅇ 현재 국제기구 승격을 위한
관련 실무작업이 동북아 주요 4개국
(한・중・러・몽)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정상 추진 중임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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