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에 대해서,
투자유의종목->투자경고종목->투자위험종목 단계로
시장경보종목으로 지정되며, 투자경고 단계와
투자위험종목 단계에서 투자경고종목 지정이후 주가가
2일간 40%이상 급등하면 매매를 정지시키고 있는데요.
주가가 상승할 때는 통제를 하면서
왜 주가가 하락할 때는 투자경보종목 지정 등등의
제도가 없냐고요.
언론이나 전문가들 또한, 주가가 상승할 때는
모두가 자기가 홍보나 추천을 해서 주가가 상승한 것처럼
지랄엠병을 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냐고요.
더 나쁜것은, 기업들의 태도인데요.
씨팔 기업들이 주가가 하락하면 주가하락에 대한
이유나 대응책을 내놓아야 하는데도 뒈진듯이
가만히 쳐있냐고요.
또한, 하락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하고 관련 회사에
비이성적 글을 올리면 곧 바로 "고발"과 "법적대응"운운하면서
죽일듯이 달려들지요.
정부나 증권관계자들도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더 걷을가를
연구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왜 거들떠 보지도 않냐고요.
증시투자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모두가 외면하는
하락 종목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2016년 9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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