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일요일

현직에서 지켰던 안전, 퇴직 후에도 책임진다!

현직에서 지켰던 안전,
퇴직 후에도 책임진다!

○ 퇴직 공무원, 안전교육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비스 제공
○ 재난업무경력을 가진 전직 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재난안전교육
○ 안전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교육기회부여와 안전기반 조성
○ 안전책임의식이 이어지는
    사회봉사 활동 기회 제공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 강사 43명을 배출했다.
전직 소방, 경찰, 군인 등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모집된 이들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강의 스킬 및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요령 습득 등을 전문가들의 교육과
예행강의 평가를 거쳐 양성됐다.
본부는 양성된 43명의 민간전문 강사들이
각종 재난현장 및 현업에서 체험한 지식과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최근 급증하는
도 내 재난안전교육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안전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영세사업장,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여성(전업주부), 취약어린이집,
초중고교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도민들에게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앞정설 예정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민간전문강사들이
평생 일터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살려
도민 안전교육 기반과 생명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들에게
보람 있는 사회공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김지희 (연락처 : 031-231-0395)
  
 
문의(담당부서) : 안전교육훈련담당관
연락처 : 031-231-0395
입력일 : 2015-10-30 오후 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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