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8일 금요일

남 지사 “효성을 최고로 삼는 도정 펼치겠다”

남 지사 “효성을 최고로
삼는 도정 펼치겠다”

○ 경기도, 7일 제43회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 열어
○ 남경필 지사, 어버이은혜 부르고
    노인들과 기념사진 찍으며 감사 표해
- 효행자 등 12명에 유공 표창도
○ 남 지사 “정조대왕 효 정신 이어받아
    노인 행복한 도정 펼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이어받아 노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제4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 오전 수원 호텔리츠에서 열린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을 축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어르신 초청 위안행사’는 어버이날과
경로주간을 맞아 효행사상을 고취하고
후대를 위해 애쓴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남 지사는 이날 노래 ‘어버이은혜’를
합창하고 노인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즉석에서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효성을 최고로 삼는 경기도가 되겠다.”고
약속하고 “지극한 효성을 나라 통치의
근간으로 삼았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어른을 잘 모시는 경기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시설연합회,
시설입소노인 등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 유공자 표창,
수원시여성합창단 위안공연 등이 진행됐다. 
 
담 당 자 : 정연표(전화 : 031-8008-2546)


문의(담당부서) : 보건복지국
연락처 : 031-8008-2546
입력일 : 2015-05-07 오후 4:16:03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