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수요일

2025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025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           등록일    2025-08-27


[참고]
2025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는


□2025년 7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51%로 
전월대비 0.04%p 하락하였으며, 
대출금리는 연 4.06%로 
전월대비 0.03%p 하락

- 2025년 7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12%로 
  전월말대비 0.03%p 하락하였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4.30%로 
  전월말대비 0.05%p 하락











2025년 9월 3일 수요일 증시현황

2025년 9월 3일 수요일 증시현황

[참고]
2025년 9월 2일 화요일 증시현황은
















금리 반란 - 장기 금리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파월 연준 의장에게 압력을 넣고 있지만
파월이 "지표을 보고 금리를 결정해야 한다"며
말을 듣지 않으면서 파월 의장의 교체 가능성과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 조치했지만
리사 쿡은 불복 소송을 진행했지요.

더해서, 트럼프가 밀어붙이고 있는
상호관세도 고등법원까지 관세 정책에 
위법을 판결했고요.

한마디로, 트럼프 정책마다 반대와 반발이
터져나오면서 트럼프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지요.

문제는, 모기지를 포함한 미국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장기 금리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주택이나 자동차 등등의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고요.

특히, 2020년 코로나 19 펜데믹 기간
세계 여려나라가 금리를 인하 하고 헬리콥터로 뿌렸던 
돈들이 금리가 상승하면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지요.

[자료=tradingview]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려 나라를 괴롭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출을 갱신해야 하는 기업이나 개인들까지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지요.

"금리는 무섭다"를 다시 한번 온 몸으로 깨닫게 
해주고 있네요.


[참고]
2025년 9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9월 2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25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7월 전산업생산 2개월 연속 증가, 소매판매 29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2025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7월 전산업생산 2개월 연속 증가, 
  소매판매 29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2025년 7월 광공업·서비스업생산 
  2개월 연속 증가, 
  설비투자 5개월만에 증가 전환 
- 추경 신속 집행, 지방중심 소비·건설 지원 등 
  경기 활성화 및 美 관세 대응에 총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8-08-29

[참고]
2025년 6월 및 2분기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는

■ 2025년 7월 산업활동은 
광공업(전월비 0.3%/전년동월비 5.0%) 및 
서비스업(0.2%/2.1%), 
공공행정(2.8%/0.8%) 생산이 
모두 늘면서 전산업생산(0.3%/1.9%)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출 측면에서는 
소매판매(전월비 2.5%/전년동월비 2.4%)가 
2개월 연속 증가하고, 
설비투자(7.9%/△5.4%)가 5개월만에 
증가 전환했다. 
건설기성(△1.0/△14.2%)은 
지난달 큰 폭 증가(6.4%)했던 영향으로 감소했다.

■ 2025년 7월 산업활동동향 주요내용
1. 주요 내용
(1) (생산) 광공업(0.3%)·서비스업(0.2%)·
    공공행정(2.8%) 모두 증가
(2) (지출) 소매판매(2.5%)·설비투자(7.9%) 증가, 
    건설기성(△1.0%) 감소
(3) (경기 순환변동치) 동행지수 하락(△0.1p), 
    선행지수 상승(0.5p)

2. 평가 및 대응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7.21일~) 등으로 
소매판매가 29개월만에 최대폭 증가(2.5%)하는 등 
산업활동 주요 지표 2개월 연속 개선

□ 8월 소비심리 7년7개월來 최고치, 
對美 관세협상 타결(7.31) 등으로 
기업심리가 반등하는 등 경기 회복에 
긍정적 신호 강화

□ 내수 등 경기 활성화 및 美 관세 대응에 총력










2026년 국세수입 예산안 - 2026년 390.2조원으로 국세수입 예산 편성 -

2026년 국세수입 예산안 
- 2026년 390.2조원으로 국세수입 예산 편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5-08-28

[참고]
2025년 8월 29일(금), 
2026년도 예산안 728조원, 
2025년~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의결은

2025년 국세수입 예산안 
- 382.4조원으로 
  2025년 국세수입 예산 편성은


2026년 국세수입 예산은
2025년 예산(2차 추경예산 372.1조원) 대비 
18.2조원 증가한 390.2조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를 378.6조원(2025년 추경예산 
361.5조원 대비 17.1조원 증가), 
특별회계를 11.6조원(2025년 추경예산 
10.6조원 대비 1.0조원 증가)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026년 국세수입 예산안의 
주요 세목별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세는 2025년 예산 대비 
5.3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회복에 따라 
종합소득세가 증가할 전망이며 
임금상승 및 취업자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세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법인세는 2025년 기업실적 호조세 유지 등에 따라 
2025년 추경예산 대비 3.0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가가치세는 2026년 내수 회복에 따라 
2025년 추경예산 대비 3.2조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