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TV를 엄청 좋아해서
잠을 줄여 가면서 TV를 봤던 기억이 나고요.
1999년 IT 거품이 한창일 때는
주식이 좋아서 잠을 자지 않으면서까지
주식에 빠져든 적이 있었고요.
2010년 평택으로 이사를 오고
2013년부터는 부동산업(業)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블로그(Blog)에 빠져들었고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이 전세계를 휩쓸면서는
YouTube에 빠져서 무던히도 유튜브를 좋아했지요.
2025년 8월, 언제부터인가 유튜브도 시들해지면서
만사(萬事)가 귀찬해진 느낌이네요.
특히, 그동안은 보이지 않았던 유튜브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튜브가 싫어지는 느낌인데요.
예로, TV가 싫어진 것이 "나의 처지와 다른 삶"을
보는 것이 싫었던 것 같고요.
유튜브는 "편견, 반대, 고집, 선동, 맹신...."등등이
도배가 되면서 슬슬 유튜브도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다행힌 것은, 가상화폐(암호화폐)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면서 하루 하루가 지겹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암호화폐(가상자산)도 지겨워 지겠지요.
여하튼, TV가 멀어졌듯이 유튜브도 완전히는
멀어지지 않겠지지 않겠지만 점점 흥미를 엃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참고]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8월 4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