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외면했거나 혹은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똑 같은 사안에 대해서 평가가 너무나 극명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혹은 보는 관점마다 분명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같은 평가를 내놓을 수가 없겠지만,
너무나 차이가 커서 갈등으로 커지고 종국(終局)에는
파국으로 끝날 때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요.
해서,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반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요.
갈등을 부추기는 요인 중에는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도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같은 사안인데도 언론마다 그리고 전문가란 사람들마다
평가가 극명하게 달라지면서 받아들이는 소비자들도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지요.
더해서, 유튜브(YouTube)를 비롯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전달하면서
한쪽으로 기울거나 빠져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분명, 내가 보고 싶은 것이 아닌데
분명,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데도
유튜브나 언론은 균형을 맞춘다는 이유로
쉼없이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참고]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