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7일 목요일

2025년 4월 한국은행 경제상황 평가

2025년 4월 한국은행 경제상황 평가

          한국은행        등록일   2025-04-17

[참고]
2025년 2월 한국은행 경제전망(Indigo Book)은

2025년 1월 경제상황 평가(한국은행)는


▣ 국내경제는 
경제심리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글로벌 통상여건도 악화되면서 
성장세가 지난 전망경로를 하회할 가능성

■ 무역협상의 전개양상, 
  추경의 규모 및 시점, 
  경제심리의 회복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

▣ 소비자물가는 높아진 환율 수준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2% 내외의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 향후 물가경로는 국내외 경기 흐름,
  환율·유가 움직임 등에 영향받을 전망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증시현황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증시현황

[참고]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증시현황은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 -

2025년 4월 17일목)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 

            한국은행       등록일   2025-04-17

[참고]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은


2025년 2월 25일(목)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인하해서
   2.75%로 조정하게 된 배경”은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물가가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1/4분기 경기 부진 및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미국 관세정책 변화, 
정부 경기부양책 추진 등에 따른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고, 
환율의 높은 변동성과 
가계대출 흐름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세계경제는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물가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국 주가가 큰 폭 하락하였다가 
상호관세 유예 등으로 일부 반등하였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도 
상당폭 하락하였다가 급등하였고, 
미 달러화는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제상황을 보면, 
정치 불확실성 지속, 
통상여건 악화 등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둔화되면서 성장세가 예상보다 
약화되었다. 

고용은 
전체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늘어났으나 
제조업 등 주요 업종은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앞으로 내수 부진이 일부 완화되겠지만 
수출은 통상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5%)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향후 무역협상의 전개양상, 
추경의 시기 및 규모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물가는 2025년 3월중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이 
각각 2.1% 및 1.9%를 나타내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같은 수준(2.7%)을 유지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높아진 환율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2% 내외의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금년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1.9%, 1.8%)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물가경로는 국내외 경기 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외환시장에서는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원/달러 환율이 
미국 관세정책 및 중국의 대응, 
증권투자자금 유출입 등에 영향받으며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가 
반락하였다. 

주가는 경기 및 기업 실적 둔화 우려로 
큰 폭 하락 후 일부 반등하였으며 
장기 국고채금리는 상당폭 낮아졌다. 

주택시장에서는 
서울 지역의 가격 오름세 및 
거래량이 크게 확대되었다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둔화되었다. 

가계대출은 낮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으로 
증가규모가 일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전망경로의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높은 환율 변동성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금융완화 기조로 인한 가계부채 
재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가계부채 및 
환율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다.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한국은행     등록일   2025-04-17

[참고]
2025년 2월 25일(목)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여 
  2.75%로 조정하게 된 배경”은










금과 엔(YEN)은 여전히 피난처다.

2023년 11월 엔(YEN)이 160달러를 돌파하자
"일본은 뒈졌다"라거나, "일본 국가부채 260%"...등등을
내세우면서 모두가 일본 침몰을 외쳤지요.

특히, 일부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은 앞다퉈서
"일본 망(亡)"을 외쳤지요.

2024년 9월 엔케리트레이드[이자가 거의 없는 
엔(YEN)을 빌려서 세계에 투자한 자금들이
일본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본으로 되돌아 오는 것]가
발생하면서 140 달러까지 폭등을 하자 
일본 엔(YEN)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지요.

저도, 일본 엔이 900원 이하로 하락하자
일본 중앙은행이 엔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엔에 투자를 했지만
금리 인상이 없으면서 엔 가치가 더 추락하여
결국은 본전에 엔을 매도하고 포기를 했지요.
 
"일본 엔(YEN) 투자를 포기한 이유"는

"일본 엔(YEN) 33년만에 최저치"는

2025년 4월 또 다시 엔(YEN)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보면
엔(YEN)과 금(Gold)는 금융위기 혹은 경제 혼란기의
투자처라는 것이 입증 되었다고 봐야지요.

[자료=naver.tradingview]





물론, 일본 엔 보다는 금이 더 나은 피난처라는 것은
명확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을 믿지 말고
오직 자신의 판단과 결정에 믿음을 갖고 
투자철학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