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때부터 매년 추석과 구정에
봤던 여동생 둘째 딸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어제 오후 늦게 시골에 가서 엄마를 모시고
토요일인 오늘 오후에 도챡을 했네요.
자주 다녔던 길이기에 습관적으로도
찾아올 것 같아서 네비게이션을 끄고 왔는데
잠시 다른 생각을 하면서 길을 길을 잘못 들어서
전주 시내를 통과하는 바람에 30분을 허비했네요.
다행히 길을 막히지 않아서 30분 더 걸린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과 네비게이션은 켜놓고 운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여하튼, 콩알만 했던 조카들이 결혼을 하면서
나머지 조카들도 차례차례 결혼이란 것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혼자도 힘든데 둘이라고 해서 결코 쉽지 않을텐데...,
잘 살아야 할텐데...,
[참고]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