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정남면 관항에서 모내기 시연
화성시 등록일 2015-05-07
화성시는 7일 정남면 관항2리
강혜원(68세)씨 농가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열었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및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미질이 뛰어나
화성시 햇살드리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를
심었으며, 기계이앙과 손 모내기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2세대 농업인과 소비자 시민모임 단체 등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의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화성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
경기도 벼 재배면적 86,457㏊ 중 16.5%에
달하는 14,326㏊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5월 중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모내기를 대비해 양수 장비와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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