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관심을 받지 못했던 지역들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까지 늘어나면서
대기업에 세(貰)를 주거나 직접 가게를 운영하려는
주인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장사하고 있는 세입자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는 유튜브를 보면서 "나 보다
힘든 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감사하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주(主)들은 귀찮게 요구하는 세입자들 보다
프랜차이즈처럼 대기업 계열에 임대를 하면
월세 뿐만 아니라 건물가치 상승까지 상승하기에
이해가 되지요.
또, 관광객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넘쳐 나면서
건물주나 혹은 집안 식구들에게 직접 가게를
운영하게 하면 세를 주는 것보다 효과가 횔씬 크기에
세입자를 쫒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리라 생각되고요.
문제는, 권리금 지불과 많은 시간을 가게 활성화에
올인을 했는데 쫒겨 나는 세입자들은 고통 뿐만 아니라
소외감은 물론 하소연 할 곳도 없어지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고통을 받는 분들이
넘쳐 나는 것에 비하면 걱정없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생할하는 나는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도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 한가지"라고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