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겨울로 들어서고 있고
경제(기)도 겨울처럼 차갑게 느껴지고
환율 하락에 따른 유가(기름값)를 비롯한
생활 물가가 상승하면서 국제 유가나
국제 원자재 가격까지 상승하면 서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질 텐데를 느끼게 되고요.
물론, 세계 여려 나라도 어렵고
이웃 나라인 중국 보다는 낫다고 위안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나 자연 재해로 신음하고 있는
국가들 보다는 행복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그리고 내 배가 고픈 것이 더 서럽고 더 짜증나는
일이지요.
더해서, 익숙함에 편안함 그리고 정보 유출이
꺼려져서 쿠팡은 잘하겠지라는 믿음에
쿠팡만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쿠팡에서
"정보가 털렸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서는
너무 쿠팡을 믿었나 짜증도 나네요.
어떤 사람은 "너의 정보가 털려도 잃을 것이 있냐"며
조롱하기도 하지만, 저는 정보 유출이 싫어서
중국계 테무나 알리...등등이 혜택을 준다고 꼬득여도
가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쿠팡의 정보 유출은
실망감이 생기네요.
여하튼, 고만 고만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고맙고요.
한편으로는 스스로 개척하고 해쳐 나가야지 라는
마음도 드네요.
[참고]
2025년 11월 2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