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4월 전산업생산,
2개월 연속 큰 폭 증가했던 기저효과로 감소
- 전월 큰 폭 증가했던
광공업생산은 3개월만에 감소
(전월비 △0.9%, 전년동월비 +4.9%)
- 소매판매·건설기성 감소 등 내수 어려움 지속
- 통상 리스크 대응 및 건설투자 등
내수 활성화 노력 지속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5-05-30
[참고]
2025년 3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2025년 3월 전산업생산 2개월 연속 증가는
2025년 4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0.8%/전년동월비 0.4%)은
2개월 연속 큰 폭 증가했던 기저효과로
광공업(△0.9%/4.9%)과
서비스업(△0.1%/0.7%) 생산
모두 줄며 3개월만에 감소했다.
지출 측면에서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지연으로
소매판매(전월비 △0.9%/전년동월비 △0.1%)가
감소했으며,
건설기성(△0.7%/△20.5%)은
누적된 과잉투자 조정으로 감소했다.
설비투자(△0.4%/8.4%)는
지난 2월 큰 폭 증가(21.3%)했던 영향으로
2개월 연속 조정을 받았으나,
전년동월비로는 8.4%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정부는 통상 리스크 대응,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을 위한 추경 예산(13.8조원)을
신속히 집행하는 가운데,
경제심리 회복, 건설투자 활성화 등
내수 부진요인별 맞춤형 대응노력을
지속·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