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7일 목요일

박수영 행정부지사, 화성시 정남면서 모내기 시연

박수영 행정부지사,
화성시 정남면서 모내기 시연

○ 식량자급의 큰 역할을 한
    통일벼의 종자 생산지,
    화성시 정남면에서 모내기 시연
○ 2세대 농업인들과 경기농정

    방향에 대해 토론


박수영 경기도 행정 1부지사가 7일 오전
11시 화성시 정남면 관항2리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윤영 경기도의회의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14년 13,565톤) 지역으로
정남면 지역은 70년대 식량자급에
큰 역할을 한 통일벼 종자를 생산,
전국에 공급했던 지역이다.
  
경기도는 쌀 관세화 원년을 맞아
식량자급의 중심지였던 정남면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식량자급 노력을
되새기자는 뜻에서 모내기 시연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시연을 마친 후
2세대 농업인들, 소비자 단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넥스트(NEXT) 경기농정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FTA 등 농산물 수입확대와 쌀 관세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경
넥스트(NEXT) 경기농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농업개방이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51
입력일 : 2015-05-07 오전 9:12:03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