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흉사(凶事) 보다는
경사에 참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前과 어제는 상가(장례식)집에 갔는데
오늘은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데
상가 집보다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지요.
장례식에 참석했다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법도(예법)에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조회 혹은 품앗이 개념 때문에 참석해야 하지요.
애(哀)경(慶)사가 자주 있는 것이 아니지만
나이가 나이다 보니까 왕왕 참석해야 할 경조사가
많아지면서 리듬이 깨지는 것은 짜증이 날 때도
있지요.
결론은, 애(哀)事 보다는 경사 자리에
참석하는 것이 몸과 마음이 편한 것은 어쩔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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