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일본, 하다못해 대한민국 증시까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금과 은 가격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거품을 논(論)하고 있는데 즐겁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사상 최고치 행진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다른 분들도 힘들다고 하는 것을 보면
금융시장 상승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신명이 나서 자기들을 따르면
사상 최고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야단들이지만
공감이 가지 않고요.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에서 멀어지는 자신을 보면서
소외감과 짜증 나아가 고통이 더 커지는 것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체험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잘못된 판단과 선택이 사상 최고치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면서 반성 보다는 소외감과 짜증이 커지네요.
[참고]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