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每)한가지"라고 하지만
매번 겪는 취위도, 매번 겪는 체감 물가도
사건.사고로 인한 불편함 등등 내 배가 고프면
짜증이 커지지요.
눈이 많이 내리면서 교통이 엉망진창 되어
차량이 이동하지 못하자 너도 나도 짜증이 나지만
어떻게 해볼 수가 없지요.
산지(産地) 쌀 값은 상승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사 먹는 쌀 값은 2년 전이나 1년 전에 비해서
체감이 될 만큼 상승한 것을 느끼지요.
쌀 뿐만 아니라 먹거리 물가 전반이 2년 전에 비해서
상승한 것 같은데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는 2% 정도로
표기되면서 "맞나"가 의심되지요.
다행인 것은, 미국이나 중국 국민들도 어렵다는 것이고요.
우리가 덜 외로운 것은 다른 사람들도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니, 내가 혹은 모두가 소비를 줄이면 세금이 덜 걷히면서
정부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는 것이지요
안타까운 것은, 분명 나 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것이고요.
[참고]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