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2025년 1월 취임한 후에
끊임없이 파월에게 금리 인하를 요구했지만
재롬 파월 연준 의장은 트름프의 요구를 듣지 않았지요.
2025년 6월부터 트럼프는 더욱 더 노골적으로
파월에게 금리 인하를 요구했으며,
금리 인하 폭도 0.25%나 0.5%가 아닌
2% 혹은 3% 이상 금리 인하를 요구하면서
금리가 인하되면 연방정부 부채 이자가 감소된다고 주장하고,
한발 더 나아가 파월 교체 가능성을 언급했지요.
2025년 7월 16일 미국 언론들은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나
트럼프는 파월의 해임을 부인하면서
애매모호하게 대응하면서 해임 가능성을
열어뒀지요.
[자료=bloomberg.yahoo.naver]
한마디로, 트럼프는 2026년 5월까지 기다리지 않고
조만간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체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1기 때도 트럼프의 거침없는 정책과
장삿꾼적인 기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트럼프 2기의 정책을 보면서 트럼프의 정책이
혹여 미국을 퇴보시키지는 않을지 걱정될만큼
트럼프의 거침없는 정책이 트럼프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요.
[참고]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