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게시되는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일까' 혹은 `왜(?) 그냥
아파트 1채에 1천억씩 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하지'하면서 짜증과 박탈감이 쉼없이 느껴지지요.
분명, 강남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완성된 살기좋은
도시라고는 하지만, 뉴욕처럼 국제금융도시도 아니요.
홍콩처럼 소규모 국가도 아닌데, 아파트 가격이
하룻밤새 1억, 3억, 5억이 상승 혹은 하락한다는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정상일까라는 느낌이 들지요.
[자료=naver]
더구나, 아파트는 오래되어 낡고,
주차장도 턱없이 부족한데도 수십 억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일까 걱정도 되지요.
정부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 구역을 해제했더니
강남3구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면서 또 다시.
2025년 3월 19일(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하면서
-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용산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을 했지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서울시의 정책에 대해서
그리고, 아파트 가격에 대해서 쉼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쏟아내면서 서민들 혹은 서울外 지역을
소외감을 느끼게 만드는데요.
재건축을 하면 부담금이 최소한 수 억(億)은
필요하다는 것과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서
층수가 높아지면서 일조권을 비롯한 쉴 공간이
부족해지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요.
예전에 강남에 새로 재건축한 아파트를 다니며
느낀 것은, `삭막과 햇빛은 언제 볼 수가 있나'였지요.
한마디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 그리고
아파트 가격에 미친 주민들의 이기심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