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친절.안전 결의대회
평택시 등록일 2017-07-17
평택시(공재광 시장)와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홍)는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 친절·안전 결의대회를
17일(월) 7시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재광 평택시장 및 도·시의원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를 7대 증차(총 37대)하고
상담원 8명(총 39명)을 충원하게 되어
보다 친절한 서비스 및 안전운행을 위한
다짐을 갖는 행사였다.
또한, 결의대회를 통해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상담원 및
운전원들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장애인)콜택시는
평택시 관내 및 관외에서 장애인 1~2등급,
3등급중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 4급까지,
국가유공자 상이 1,2등급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08:00 ~ 19:00,
주말, 법정공휴일 24시간 연중무휴이다.
이용요금은 기본 10km까지 1,200원,
추가 5km당 100원을 내면된다.
신청방법은 기존 전화신청(031651-4700)방식에서
인터넷 신청(http;//gg sts.gg.go.kr),
모바일앱(경기도 광역이동),
자동응답(1666-0420)등으로 할 수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약자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장애인콜택시 직원들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마음 자세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교통약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동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콜택시 서비스 이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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